성수동에서 하우스 오브 애슐리 팝업이 열렸습니다. 이 공간은 곧 오픈 예정인 ‘에슐리퀸즈 성수점’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전시형 테마 팝업으로, 운영 기간은 2025년 12월 20일부터 2026년 1월 25일까지로 한 달간 진행됩니다.
팝업 공간의 특징
이번 팝업은 단순한 디저트 공간이 아닌, 독특한 경험형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이며, 입장은 오후 8시 30분까지 가능합니다. 팝업 위치는 성수낙낙 지하 1층(B1)이며, 문의는 1544-8262로 하실 수 있습니다.
주요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감성 충전 전시존
- 여유로운 카페 라운지
- 다양한 디저트 뷔페
- 참여 가능한 체험 구역
- 매력적인 굿즈 숍
이랜드이츠 관계자는 이번 공간이 “브랜드 감성과 세계관을 미각으로 풀어낸 새로운 형식의 디저트 뮤지엄”이라고 설명합니다.
예약 방법
예약은 간단한 과정으로, 몇 번의 클릭만으로 완료할 수 있습니다.
예약 방법
네이버 지도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하우스 오브 애슐리’를 검색하면 팝업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여기서 ‘접수하기’를 클릭한 후 원하는 날짜, 시간, 인원 수를 선택하면 예약이 완료됩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단, 예약 일정은 정해져 있습니다.
- 1차 예약: 12월 8일 시작,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관람 가능
- 2차 예약: 12월 22일 오픈, 1월 1일부터 11일까지 방문 가능
- 3차 예약: 1월 5일 열림, 1월 12일부터 25일까지 입장 가능
예약이 빠르게 마감될 수 있으므로, 오픈 시간에 맞춰 미리 클릭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간 구성
‘하우스 오브 애슐리’ 행사는 단순히 아름다운 공간에서 디저트를 맛보는 것 이상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브랜드의 서사와 감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공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애슐리 브랜드는 캐서린, 에블린, 애슐리라는 세 가지 스토리라인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디저트 뮤지엄: 사전 예약 필수, 12,900원에 무제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뷔페 공간
- 헤리티지 룸: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브랜드의 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 놓치지 말아야 할 장소입니다.
전시존 정보
여기는 입장료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전시존으로, 브랜드의 여정과 철학을 담은 공간입니다.
식사 및 유의사항
디저트 외에도 ‘에슐리 테이블(Ashley’s Table)’에서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고유 메뉴와 셰프 콜라보 요리를 단품으로 제공합니다.
- 입장은 반드시 본인이 직접 해야 하며, 예약 티켓의 양도는 금지됩니다.
- 예약은 2명에서 4명까지 가능하며, 1인 또는 5인 이상 예약은 불가합니다.
- 체험 시간은 1시간이며, 외부로 나갔다 재입장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 음식물 반입은 금지되며, 개인 간식과 음료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 유모차 반입이 제한되므로 유아 동반 고객은 유의해야 합니다.
이번에 오픈한 ‘하우스 오브 애슐리’는 단순한 전시와 디저트를 넘어, 감성과 맛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성수동의 트렌디한 분위기 속에서 감성적인 전시를 즐기고, 달콤한 디저트로 겨울을 따뜻하게 채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