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대 파라과이 A매치 경기 정보
10월 14일 화요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A매치 친선전이 펼쳐집니다. 이번 경기는 남미의 강팀, 파라과이를 상대하게 됩니다. 이 경기는 전력 점검을 위한 중요한 자리로, 두 나라의 역사적인 대결이 벌어집니다.
파라과이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8강 진출 경험을 가진 팀으로, 현재 남미 예선 5위권을 유지하며 본선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FIFA 랭킹은 한국이 23위, 파라과이가 37위로 조금 더 높은 순위입니다. 하지만 파라과이의 독특한 경기 스타일은 쉽게 이길 수 있는 팀이 아님을 시사합니다.
역대 전적에서는 한국이 2승 4무 1패로 근소하게 우세하지만, 파라과이의 끈질긴 수비와 빠른 역습은 대표팀에 다양한 전술 실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감독은 한국의 홍명보와 파라과이의 구스타보 알파로가 각각 맡고 있습니다. 경기는 TV조선과 쿠팡플레이를 통해 중계될 예정입니다.
티켓 예매 정보
일반 예약은 10월 2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시작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티켓 예약 팁
인기가 높아 예약 창이 열리자마자 접속해야 표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알람 설정은 필수입니다. 7시 정각에 접속하면 이미 줄이 길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세요.
예매 일정 및 구매 가능 수량
10월 1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대한축구협회 멤버십 회원만 참여 가능한 선예매 시간이 있습니다. 멤버십 등급에 따라 순서가 다르므로 본인이 해당되는지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 선예매: 1인당 2장 가능
- 일반 예약: 다음 날 2장 추가 구매 가능, 총 4장까지 가능
티켓 구매는 PlayKFA에서 가능합니다. PC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 하나은행 ‘하나원큐’ 앱에서도 일부 좌석에 대한 예매가 열릴 예정이니, 미리 확인해 두세요.
티켓 좌석 가격
좌석 종류는 다양하며 가격대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프리미엄 테이블석: 약 30만 원대 중반
- 프리미엄 A석: 약 20만 원대 중반
- 프리미엄 B석: 18만 원에서 20만 원 사이, KFA 공식 굿즈 제공
- 현대차 팬존/CASS존: 7만 원 선, 현장 이벤트 및 응원 분위기 제공
CASS존과 관전석 안내
CASS존은 5만 원대 가격으로, 생맥주 스테이션 운영과 스페셜 굿즈 제공으로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3등급 일반석과 레드석(응원석)의 가격대는 3만 원대부터 6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휠체어석도 3만 원에 제공됩니다.
10월 14일 친선경기 관전 포인트
이번 친선경기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손흥민 선수: LAFC에서 활약 중이며, 과거처럼 날카로운 골 결정력을 다시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 황희찬 선수와 황인범 선수: 이 두 선수의 중원 조율이 경기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김민재 선수: 파라과이 공격수들과의 힘 싸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할 만합니다.
- 옌스 카스트로프 선수: 점점 주목받고 있는 선수로, 그의 활약도 기대됩니다.
이번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파라과이의 맞대결은 단순한 평가전이 아닙니다. 홍명보 감독 체제에서 팀의 준비 상태와 전술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자리 잡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지난 브라질전처럼 매진될 가능성이 크니, 티켓팅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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