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 정보
이번에 국내에서 WTA 대회가 열립니다. 예선전은 9월 13일과 14일에, 본선전은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됩니다.
티켓 예매 안내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티켓 예매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 예매 시작: 9월 1일 월요일 오후 5시
- 예매 방법: Fever 앱 및 공식 홈페이지
- 현장 수령: 모바일 발권 및 실물 티켓 수령 가능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약 15억 7천만 원(112만9610달러)이며, 주요 경기는 tvN SPORTS와 티빙(TVING)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됩니다.
좌석별 티켓 가격
관람일에 따른 좌석 가격은 평일과 주말에 따라 다릅니다. 미리 확인하고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 주말 (9월 20일 ~ 21일):
- VVIP: 37만 원
- VIP-A: 30만 원
- VIP-B: 28만 원
- R-C: 7만5천 원
- A석: 4만5천 원
- S석: 6만5천 원
- 평일 (9월 15일 ~ 19일):
- VVIP: 35만 원
- VIP-A: 27만 원
- VIP-B: 25만 원
- R-A: 7만5천 원
- R-B: 7만 원
- R-C: 6만5천 원
- A석: 3만5천 원
- S석: 5만5천 원
예선전 (9월 13 ~ 14일)에서는 모든 좌석이 1만 원으로 통일되며, 비지정석 형태로 운영됩니다.
주요 출전 선수
올해 주목할 선수가 많습니다. 특히, 지난해 윔블던 우승자인 시비옹테크 선수(폴란드)는 현재 세계 랭킹 2위이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울 WTA 500 대회 참가 선수들
윔블던 결승에서 맞붙은 미국의 아만다 아니시모바 선수가 2번 시드를 받았다. 디펜딩 챔피언인 브라질의 베아트리츠 하다드 마이아와 2022년 우승자 러시아의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도 다시 출전할 준비를 마쳤다.
프랑스에서 신예 돌풍을 일으킨 루이 보아송도 이번 서울 대회에 참가하면서, 신구 강자들 간의 불꽃 튀는 대결이 예상된다.
대회 개요 및 일정
이번 대회는:
- 상금 규모와 랭킹 포인트가 눈에 띄게 증가
- 세계적인 톱랭커 선수들이 대거 참가 확정
- 국내 유일의 WTA 500 시리즈
본격적인 경기는 9월 15일부터 시작되며, 첫 대진은 9월 14일 혹은 당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2004년에 시작된 이 대회는 20년의 전통을 갖추어, 팬들과 선수 모두에게 의미 있는 무대로 자리 잡았다. WTA 500 레벨답게 세계 랭킹 상위권 선수들 간의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관중들과의 소통을 강조한 현장 이벤트도 제공되어,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서울에서 겨루는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보는 기회는 매우 특별하며,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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