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 수수료 안내 (주식, 해외주식, 환전, 선물, 채권, ETF)
삼성증권의 수수료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삼성증권은 국내 5대 증권사 중 하나로, 많은 투자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증권사입니다.
국내 주식, 해외 주식, 선물, 채권 등을 거래할 경우 거래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부과하는 수수료는 소수점 이하의 수치로 거래 금액에 비해 매우 적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처음으로 거래를 시작할 때는 금액이 적기 때문에 수수료로 지출하는 금액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래량이 늘어나고 거래 금액이 상승함에 따라 수수료도 상당한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계좌를 만들 때 증권사의 수수료를 살펴보고, 비용이 적은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삼성증권 주식 거래 수수료
삼성증권에서 국내 주식을 거래할 때는 거래 금액과 사용하는 매체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집니다. 일반 주식뿐만 아니라 ETF, ELS 등 여러 상품이 이에 포함됩니다.
국내 주식 거래 시 발생하는 수수료
삼성증권 HTS 및 삼성증권 mPOP 앱:
거래 금액 50만원 이하: 거래 금액의 0.497216%
거래 금액 1천만원 미만: 거래 금액의 0.147216% (최소 수수료 1,500원 추가)
거래 금액 1천만원에서 5천만원 미만: 거래 금액의 0.127216% (최소 수수료 3,000원 추가)
거래 금액 5천만원에서 1억원 미만: 거래 금액의 0.117216%
거래 금액 1억원에서 3억원 미만: 거래 금액의 0.097216% 거래 금액 3억원 이상: 거래 금액의 0.077216%
ARS를 이용한 거래:
거래 금액이 1천만 원 이하일 경우: 거래 금액에 0.247216%를 곱합니다.
거래 금액이 1천만 원 이상에서 5천만 원 이하일 경우: 거래 금액에 0.227216%를 곱하며, 최소 수수료로 2,000원이 추가됩니다.
거래 금액이 5천만 원을 초과할 경우: 거래 금액에 0.197216%를 적용하며, 최소 수수료로 17,000원이 추가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ARS를 이용한 거래보다 온라인 HTS나 삼성증권 mPOP 앱을 통해 거래할 경우 수수료가 더 낮습니다.
거래 금액이 많을수록 수수료가 낮아지지만, 특정 금액에서는 기본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모바일이나 HTS를 통해 거래할 때, 1천만 원 미만의 거래에는 1,500원의 기본 수수료가 붙습니다.
오프라인 거래
오프라인 거래는 모바일이나 온라인 거래에 비해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더 비싼 특징이 있습니다.
거래 금액이 50만원 미만일 경우: 거래 금액에 0.497216%를 곱합니다.
거래 금액이 2억 원 이하일 경우: 거래 금액에 0.497216%를 적용합니다.
거래 금액이 2억 원에서 5억 원 사이일 경우: 거래 금액에 0.447216%를 곱하고, 기본 수수료는 10만원입니다.
거래 금액이 5억 원을 초과할 경우: 거래 금액에 0.397216%를 적용하며, 기본 수수료는 35만원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오프라인 거래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는 온라인이나 모바일 거래에 비해 10배 이상 높습니다. 오프라인 거래의 경우, 거래액이 2억원을 넘으면 기본 수수료가 10만원이 되고, 5억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기본 수수료가 35만원으로 적용됩니다.
따라서 수수료의 차이가 상당하므로 가능한 한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해 거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채권 거래 비용
채권의 종류에는 장내채권, 전환사채, 개발신탁수익증권 등이 포함됩니다. 채권은 만기까지 남은 기간에 따라 수수료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만기가 1년 미만인 경우: 거래 금액의 0.10%
만기가 1년 이상 2년 미만인 경우: 거래 금액의 0.20%
만기가 2년 이상인 경우: 거래 금액의 0.30%
해외 채권은 수수료가 꽤 비싼 편입니다. 만기까지 남은 기간을 고려할 때 국내 채권에 비해 수수료가 약 10배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기가 1년 이하인 경우: 거래 금액의 1% 만기가 3년 이하인 경우: 거래 금액의 1.5%
선물 선택 시 발생하는 수수료
선물 옵션은 거래하는 상품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집니다.
1) 선물 수수료
코스피 200, 미니 코스피 200, KRX 300, 코스닥 150, 코스닥 글로벌 선물 거래를 할 때는 거래 금액의 0.0030%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2) 옵션 수수료
코스피 200, 미니코스피 200, 그리고 코스닥 150 옵션에 대해서는 거래 금액의 0.15%가 적용됩니다.
선물 옵션에 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삼성증권의 해외 주식 거래 수수료
국내 투자자들은 미국 주식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일본과 중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의 주식도 거래할 수 있습니다. 주요 거래 지역으로는 미국, 일본, 상해, 심천, 홍콩, 서유럽, 북유럽, 남유럽, 동남아시아 등이 있습니다.
미국: 거래 금액의 0.25%에 해당하는 수수료와 기타 거래 비용이 추가됩니다.
홍콩: 거래 금액의 0.30%와 함께 기타 거래 비용이 발생합니다.
중국: 거래 금액의 0.30% 이외에 기타 거래 비용이 있습니다.
일본: 거래 금액의 0.30%입니다.
싱가포르: 거래 금액의 0.30%와 기타 거래 비용이 있습니다.
영국: 거래 금액의 0.30%에 추가로 기타 거래 비용이 적용됩니다.
독일: 거래 금액의 0.30%가 부과되며 최소 수수료는 10 유로입니다.
프랑스: 거래 금액의 0.30%와 기타 거래 비용이 있으며, 최소 수수료는 10 유로입니다.
벨기에: 거래 금액의 0.30%에 최소 수수료가 10 유로입니다.
네덜란드: 거래 금액의 0.30%가 청구되며 최소 수수료는 10 유로입니다.
포르투갈: 거래 금액의 0.30%이고, 최소 수수료는 10 유로입니다.
대만: 거래 금액의 0.30%이며, 최소 500 대만 달러와 기타 거래 비용이 있습니다.
베트남: 거래 금액의 0.30%에 최소 40만 베트남 동과 기타 거래 비용이 포함됩니다.
미국에서는 매도할 때 SEC 수수료가 부과된다는 점이 다릅니다. 게다가 각 국가마다 추가적인 다양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외 주식은 국내 주식과 비교했을 때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처음 투자할 때 거래 금액이 적다면 수수료의 차이가 있더라도 소수점 단위로 적용되기 때문에 비용적으로 큰 부담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거래 금액이 증가하면 그에 따라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도 커지기 때문에, 가능한 한 혜택을 받으면서 거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한국의 투자자들이 활발히 거래하는 미국 주식은 삼성증권의 여러 이벤트를 통해 수수료 없이 거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삼성증권에서 수수료를 할인해주는 이벤트
수수료를 줄이는 방법 중 하나는 이벤트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특히 미국 주식 거래에서는 수수료 없이 진행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미국 주식의 거래 수수료는 거래 금액의 0.25%로, 국내 주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이벤트를 이용하면 수수료 걱정 없이 거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 거래 시 수수료 할인 이벤트로 처음 3개월 동안은 수수료가 면제되며, 그 다음 9개월 동안은 0.03%로 매우 낮은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따라서 거래 금액이 클 경우 수수료를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이벤트 이용에 대한 조건은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려는 신규 고객이나 일정 기간 해외 주식 거래가 없었던 고객은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수수료가 면제되거나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이벤트에 신청한 후 승인을 받아야 하므로 거래를 시작하기 전에 꼭 신청해주셔야 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무료 수수료 혜택에 대해서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 주시면 됩니다.
NH투자증권 나무 수수료 완벽 정리 (해외주식부터 ETF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