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열차 예매 일정
본격적으로 접수가 시작됩니다. 예약 가능한 노선이 일정마다 다르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SRT는 11일에 끝났으며, KTX는 9월 18일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매진될 가능성이 있으니, 이번 포스팅에서 꿀팁을 정리했습니다.
추석 열차 예매 교통약자
올해 명절 기차표 예약은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총 나흘 동안 진행됩니다. 예약 대상은 10월 2일(목)부터 12일(일)까지 운행하는 KTX를 포함한 전 노선입니다.
- 우선 접수 대상: 고령자(만 65세 이상), 장애인 등록자, 국가유공자
- 접수 방법: 온라인 또는 전화 접수 (역 창구 방문 불가)
접수는 이틀에 걸쳐 노선별로 진행됩니다:
- 9월 15일(월): 경부선, 충북선, 중부내륙선, 동해선 등 경상권 및 중부 내륙 방향 노선
- 9월 16일(화): 전라선, 강릉선, 중앙선, 태백선 등 호남과 강원권 노선
접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제한되어 있으니, 알람 설정을 잊지 마세요.
전국민 KTX 승차권 예약
일반 승차권 예약은 9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진행됩니다. 이번 예약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원하는 시간대 좌석은 빠르게 매진될 수 있습니다.
- 예약 시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 여유롭게 예약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선착순 및 티켓 예매 방법
가족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접속이 빠를수록 유리하므로 여러 사람이 함께 대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티켓은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나 코레일톡 앱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최근 PC보다 스마트폰에서 접속하는 분들이 많아 서버가 느려지는 경우가 있으니, 가능한 여러 기기에서 동시에 접속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결제 및 좌석 확보
좌석 확보 후에는 결제 마감 기한 내에 요금을 완납해야 좌석이 확정됩니다. 일반 고객은 9월 21일 자정까지, 우선 대상자(고령자·장애인 등)는 9월 24일 밤 12시까지 결제를 완료해야 합니다. 접수가 끝난 후, 잔여 좌석은 9월 18일 오후 3시부터 판매 개시되어, 역 창구, 홈페이지, 코레일톡 앱 등 모든 채널을 통해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예매 시 유의사항
예상치 못한 오류나 접속 제한으로 당황하지 않으려면 다음 사항을 체크해야 합니다.
- 일반 웹브라우저(크롬, 사파리 등)를 사용해 정상 접속이 가능하다.
- 개발자 모드나 비정상적인 접근 시도는 시스템에서 자동 차단된다.
- 로그인 시 회원번호나 비밀번호를 기억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루 전 테스트 로그인을 권장한다.
비밀번호 변경 시 긴장 완화하기
비밀번호 변경 시 인증 문자를 받아야 하므로 긴장감이 클 수 있습니다.
접속 시간 및 예약 팁
- 회원 유형에 따른 접속 시간:
- 일반 승객: 3분
- 교통약자(고령자·장애인): 5분
- 지체나 뇌병변 장애인: 최대 30분
- 자동 로그아웃 시간에 유의하고 미리 예약할 노선과 좌석을 결정하세요.
- 9월 18일(목) 오후 1시까지 전용 페이지에서만 예약 가능하며, 이후 일반 페이지로 전환됩니다.
결제 및 예약 확인은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나 코레일톡 앱을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꿀팁
- 기차표 오픈은 오전 7시이며, 코레일 서버 시간을 기준으로 하므로 1초만 늦어도 대기번호가 밀릴 수 있습니다.
- 정확한 시간 동기를 위해 ‘네이비즘’이나 ‘타임시커’와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세요.
- 인기 시간대에 실패하였더라도 예약 대기 서비스를 활용하면 취소표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올해 귀성길이 치열할 것이지만, 전략만 잘 세우면 원하는 시간표를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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